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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발표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이동주 씨의 부정입학이 사실로 밝혀졌다.
다른 사람들 중에서도 그런 부정입학 사례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그 당시 부정입학으로 밝혀졌던 사람만 70 명에 가깝고, 300 여명으로 추산되었고, 86년만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있었던 것으로 보아 많을 것으로 보인다.
정상적으로 입학하여야 했던 사람들의 입장에서나 학교에서나 모두 억울한 일이었을 것이다.
또한 그들이 범죄조직에 붙들려 학교만이 아니라 사회생활 중에 범죄에 끌려다니며 부정부패를 일삼았다면 이기준 사건처럼 국가적인 범죄행위가 되어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총장을 어떻게 하고, 교육부장관직에 어떻게 지명되었는지 등 도 밝혀져야 할 범죄이다. 전국적으로 사회정화 차원에서 범죄관련자들을 모두 가려내야 할 것이다. 사회권력층의 계속된 무자격자들의 권력형 비리인 것이다.
연세대학교의 관계자들 중에서도 관련자들을 가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어제 거짓말로 확인보도한 관계자들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미자격자 재외특례뿐만이 아니라 수능점수 유출과 정원조정, 수능점수조작 등의 다양한 수법이 있었던 부정입학 사례들이 있었고 학교의 관계자들이 많이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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